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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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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한국판 맥쿼리' 키워 금융 퀀텀점프
▶개인회생 구멍 숭숭 고소득자 '대출먹튀'
▶유병언 16일 피의자로 소환
▶관피아, 유관기관 취업 못한다
▶브라질월드컵 D-30 기업마케팅 킥오프
* 한경
▶삼성·교보 "살길은 변신"-해외운용사·은행 산다
▶'국가개조' 180분 난상토론…귀만 연 朴
▶SW기업 40% "개발인력 절반도 못채워"
▶무디스의 경고 "한국기업 원高로 신용 추락 가능성"

* 서경
▶기업 없는 기업도시 대수술
▶창조경제 심장 '스토리'를 키워라
▶법원 "통상임금 3년치 소급분 지급 말라"
▶정전때 비상시스템 가동 안돼-카드결제 30만여 가맹점 피해

*머니
▶中 부동산 거품 진짜 터지나
▶현대기아차 호주서 토요타 맹추격
▶'앱카드' 명의도용 금감원 특별검사
▶6.4선거도 선심공약…與 "행복" vs 野 "생활자"
* 파이낸셜
▶뒷목부터 잡고보는 '車보험 사기' 안통한다
▶'특허괴물' 등 지재권 이슈 머리맞댄다
▶원·엔 환율 다시 900원대로 내려앉아
▶인터넷TV도 UHD 시대

◆5월 12일 주말 주요이슈 정리

* 檢, 유병언 16일 오전 출석통보…장남 대균씨 체포 실패
-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출석을 통보하면서 유 전 회장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으나 체포에 실패. 검찰은 유 전 회장에게 16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13일 밝힘. 유 전 회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 검찰이 소환을 통보한 유 전 회장과 자녀들의 신분이 피의자로 특정됨에 따라 이들의 구속여부와 사법처리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 검찰 관계자는 "자녀들이 잠적한 것은 뜻밖인데 유병언씨는 사회적 지위가 있어 출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함. 검찰은 자 녀들과 마찬가지로 유 전 회장마저 소환 요구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발부 등을 통해 신병을 확보할 방침. 경기도 안성에 있는 금수원에 강제로 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편 검찰은 이날 오후 6시15분경 서울 서초구 염곡동 유 전 회장 일 가의 자택에 강제 진입했으나 대균씨를 찾지 못해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못했음. 현재 수사관들은 염곡동 자택 외에도 대균씨 소재지로 추정되는 여러 곳을 대상으로 신병 확보를 시도하고 있음.


* 이건희 회장, 저체온치료 완료…수면상태는 유지
- 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3일 오후 2시경 저체온 치료를 마쳤으나 완전한 치료를 위해 수면상태는 유지하도록 진정치료를 지속 하기로.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경 저체온 치료를 완료하고 정상 체온 까지 올렸다"며 이같이 밝힘. 다만 완벽한 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수면 상태는 유지하 는 것이 낫다고 판단, 진정제를 꾸준히 투여하기로 했음. 통상 저체온 치료가 완료되 면 진정제 투여를 중단하지만, 상황에 따라 기억 혼란이나 유실이 일어날 수 있어 수 면 상태를 좀 더 유지하기로 한 것.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 회장의 심장 기능과 뇌파는 대단히 안정적"이라고 전함.

* 새누리 비대위 구성…위원장으로 이완구 선출
- 새누리당이 13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 원회를 구성.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이완구 신 임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구성을 만장일치로 의결. 비대위는 황우여 대 표의 임기가 끝나는 15일부터 전당대회가 열리는 7월 14일까지 두 달 동안 일상적인 당무를 담당하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 6·4지방선거를 치르게 됨. 새누리당은 오는 14일 전국 상임위 열고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을 공식 선출. 비대위는 이 원내대 표를 위원장을 중심으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초·재선 의원 등 10명 안팎으로 꾸려질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이 원내대표는 원내사령탑은 물론 비대위원장,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 등을 동시에 맡게 됐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금융사기 판치는데…'컨트롤타워' 1년 더 기다려라?
- 차세대 결제수단으로 주목받는 앱카드(앱형 모바일카드)까지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등 전자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은 한 발 뒤쳐지고 있으 며 특히 피해 예방과 범죄 추적 등을 총체적으로 담당할 컨트롤타워가 없어 상황을 더 욱 악화시키고 있는 현실을 지적한 기사.

* 외제차 수리비로 멍드는 '車보험'
- 올 들어 수입자동차 판매량이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차 대비 상대 적으로 고가인 수입차 수리비 증가로 매년 보험회사의 지급보험금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차 부품의 가격과 공임비 등의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있어 과도한 수리비를 청구해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등 뚜렷한 개선책을 찾지 못해 문제가 되 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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