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매출 회복 불투명…세월호 여파"<현대證>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4 11:11 기준 은 15일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395,5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2.86% 거래량 24,788 전일가 384,500 2026.04.24 11:11 기준 관련기사 K뷰티 쇼케이스…신세계百, 국내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신세계百, 가정의 달 앞두고 '얼리 기프트' 행사 진행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포츠·아웃도어 강화…젊은 고객 유치 나서 의 이달 매출 회복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세월호 사태 여파로 사회 전반적으로 여행 및 소비를 자제하는 분위기 탓이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주가는 20만원 초반에서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며 "백화점 소비경기 회복 지연과 세월호 사태로 인한 경기 전망 불투명 등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세월호 사건은 주력 소비층 베이비부머 세대의 소비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방안 등 정책적 지원이 있기까지 촉매제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신세계는 지난달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78억원,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12.1%씩 감소했다. 1~4월 누적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2.5%)과 영업이익(-8.1%)이 모두 줄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비수기 매출 부진과 온라인몰 프로모션(판매촉진) 비용 부담이 컸다"며 "백화점 경기 부진은 중산층 이상 소비 여력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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