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닥터이방인' 강소라, 이종석에게 "우리 엄마야, 제발 살려줘" 애원
'닥터이방인' 강소라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어머니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 오수현은 남자친구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에게 연락을 했지만 한재준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오수현의 아버지이자 병원 이사장이 수술을 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기 때문이다.
결국 박훈(이종석 분)을 찾아간 오수현은 "수술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박훈은 "하고 싶지만 성공 확률은 낮다. 성공해도 네 말대로 심한 고통만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오수현은 "이 사람은 우리 엄마다. 제발 부탁이다"라며 애원했고 박훈은 수술을 감행했다.
'닥터이방인' 강소라를 본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연기 잘한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보는 내가 안타까워" "닥터이방인 강소라,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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