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성웅 "아내 신은정에 부산 사투리 배우려다 혼나 가출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성웅 "아내 신은정에 사투리 배웠다"

박성웅 "아내 신은정에 사투리 배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성웅 "아내 신은정에 부산 사투리 배우려다 혼나 가출했다"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에게 연기 지적을 호되게 받은 사실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박성웅은 1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신은정이 사투리 연기를 지적한 사실을 공개하며 "아내 신은정 여사님이 부산분이라 사투리를 한 번 시도했다가 혼났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부부지만 같은 배우 동료라 건드리지 않는 연기적인 부분이 있는데 사투리는 어쩔 수 없었다"며 "부부끼리는 운전도 안 가르쳐준다고 하질 않다고 하길래 가출해 다른 사람에게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황제를 위하여'에서는 돈,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한 두 남자의 파워 넘치는 액션 연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박성웅이 출연하는 '황제를 위하여'는 오는 6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박성웅 신은정 언급에 네티즌은 "박성웅 신은정, 잉꼬부부네", "박성웅 신은정, 서로 자존심이 있나보네", "박성웅, 신은정한테 지적받았다고 가출?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