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전지혈학회(이사장 정명호 전남대병원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경상대병원 암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전남대병원 심장질환특성화연구센터의 박근호 교수를 비롯해 기해진·배인호 연구교수, 지미선·임경섭·박대성 연구원의 논문 6편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했다.
한편 정명호 이사장은 “이번 학회에서 우수연제 수상으로 전남대병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혈전지혈분야 연구에서도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