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 2NE1 체육대회 우승 이끈 김종국, "양현석, 밥 좀 사라"
'런닝맨' 아이돌 체육대회 편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투애니원(2NE1)이 최종 우승했다.
'런닝맨' 아이돌 체육대회에서 2NE1은 김종국 개리와 한 팀, 2PM은 송지효와 한 팀, 미스틱89는 이광수 지석진과 한 팀을 이뤄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여성이 가장 많이 속해 있는 팀으로 2NE1은 체육대회 마지막 경기인 이름표 떼기 대결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능력자' 김종국의 활약으로 최종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런닝맨' 아이돌 체육대회 방송을 본 네티즌은 "런닝맨 김종국, 역시 능력자" "런닝맨, 오늘은 봐주기 없어서 재미있었다" "런닝맨 유재석, MC 생중계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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