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런닝맨 반전, 뱃멀미 연기였다니 "김민종에 속았다"
'런닝맨 반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시민과 마피아로 나뉘어 최종 미션까지 살아남은 사람 중 마피아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마피아가 이기게 되는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다.
김민종은 게임에서 마피아로 비밀리에 지목되고 런닝맨 멤버들을 속이며 마피아로서 할 일을 충실히 수행했다.
김민종은 뱃멀미에 시달리는 연기와 함께 선장들을 포섭해 우럭을 잡아냈다. 특히 배에서 내려서도 멀미 연기에 집중했다.
김민종은 치열한 두뇌 대결을 펼치며 모두에게 거짓말을 해 자신이 마피아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런닝맨 반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반전, 김민종에게 속았다” “런닝맨 반전, 놀랍다” “런닝맨 반전, 김민종 연기 잘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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