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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증시 부진 탓, 국내외 주식형 펀드 2주째 마이너스

최종수정 2014.05.11 08:40 기사입력 2014.05.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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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글로벌 증시와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겹치면서 국내·해외주식형펀드가 2주째 동반 하락했다.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69% 하락했고 해외주식펀드는 0.85%의 손실을 기록했다.

◆외국인의 SELL 코리아에 0.69% ↓=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69% 하락했다. 국내 주식시장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낸 탓에 소유형 기준, 배당주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주식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의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국내 기업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해 국내주식형펀드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주식펀드가 0.74% 하락하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고 중소형주식펀드도 0.65% 하락하며 뒤를 이었다. K200인덱스펀드 또한 -0.58% 수익률을 기록했고 배당주식펀드만이 0.03% 상승하며 플러스 성과를 나타냈다.

대유형 기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24%, 0.14% 하락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시장중립펀드와 채권알파펀드는 각각 0.13%, 0.01% 하락했다. 반면 공모주하이일드 펀드는 0.02% 상승하며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유형별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78개 펀드 중 코스피지수 성과를 상회한 펀드는 51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간 국내주식시장의 약세와 은행업종의 강세로 경기방어주 및 은행업과 관련된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성과가 양호했다. 반면 코스닥지수의 약세로 인해 이와 관련된 펀드들의 성과는 부진했다.

KOSPI200 필수소비재 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TIGER경기방어상장지수(주식)' 펀드가 한 주간 0.59% 상승하며 성과 최상위 펀드에 자리했다. 뒤를 이어 '플랭클린골드적립식(주식)' 펀드가 0.29%의 수익률을 올렸고 '미래에셋TIGER은행상장지수(주식)' 펀드 또한 0.28% 수익률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주식펀드의 부진, 0.85% ↓ =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0.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소유형 기준 러시아주식펀드가 5.28%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한 주를 보냈으며, 러시아 주식시장의 영향을 받은 유럽신흥국주식펀드는 3.42%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브라질주식펀드 또한 3.21% 상승하며 선전했지만 전체 순자산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주식펀드가 1.85% 하락하며 전체 해외주식펀드 성과의 하락을 이끌었다.

대유형 기준으로 보면 해외주식혼합형 펀드는 0.72% 하락한 반면 해외채권혼합형 펀드와 해외부동산형 펀드는 각각 0.04%, 0.33% 상승했다.

개별펀드 별로 살펴보면 러시아의 업종대표 주식에 투자하며 MSCI Russia Index를 비교지수로 사용하는 '미래에셋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 펀드가 한 주간 5.88%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뒤를 이어 'KB러시아대표성장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와 '신한BNPP봉쥬르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H)[주식]' 펀드가 차지하며 상위권 대부분에 러시아주식, 브라질주식펀드가 위치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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