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9일에 (주)감마누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7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총 10개사다.
감마누는 자본금 1000억원의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다. 주력제품은 기지국 안테나와 인빌딩 안테나다. 지난해 매출액은 291억98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91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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