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MS가 오는 20일 뉴욕서 서피스 관련 이벤트를 주최한다는 초대장을 언론에 발송했다.
MS가 초대장을 통해 무엇을 공개할 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MS가 만든 새로운 태블릿인 서피스 미니 공개가 유력하다.
지난해부터 MS가 7~8인치대 크기의 소형 태블릿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MS는 서피스 미니를 원노트 앱과 디지털펜 등을 통해 생산성 도구로 활용하도록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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