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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변신은 무죄?...먹는 대마 제품 출시 화제

최종수정 2014.05.03 14:28 기사입력 2014.05.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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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리코리아, 캐나다의 국영기업과과의 MOU를 통해 국내 기준치에 부합하는 마약성분 없는 대마씨 발견, 마침내 시험성적을 통과해 정상 통관 후 국내 유통을 시작...신세대 먹거리 ‘햄프 씨드’ 국내 첫 선보여 눈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햄프 씨드’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돼 화제다.

2000년부터 햄프산업에 매진해 온 한 햄프리코리아 이병수 대표는 "햄프란 마약성분이 없는 대마를 지칭하는 단어로 오랜 품종 개발과 연구로 마약 성분인 THC가 함유 되지 않는 품종을 말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2013년 미국 의회조사국의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햄프라는 이름 아래 판매되는 제품은 급성장해 세계적으로 2만5000가지 정도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2012년도 3억 달러 정도의 시장규모가 형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게다가 그 시장 규모가 꾸준히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삼’,‘삼베’로 잘 알려져 있는 대마는 ‘마리화나’라고 불리는 마약의 원료로 섬유 외 사용이 제한돼 있었으나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게 자라고 농약이 없이 자라는 특수한 성질 때문에 해외 선진국에서는 저마약성 대마, 무마약성 대마에 대한 오랜 연구가 있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에서는 1998년부터 ‘산업용 햄프를 위한 규제’ 법률을 시행해 저마약성 (THC 기준치 10ppm 이하) 대마 산업을 장려해 Alberta, Sakatchewan, Manitoba, Ontario, British Columbia 5개 주에서 국책사업으로 농부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전량 소비를 하며 성공적인 사례를 남겼다"면서 "캐나다에서 전량 수입으로 의존하던 미국에서도 최근 시장이 증가함에 따라 연방법 개정안도 나오고 있는 추세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프 씨드

해프 씨드


또 2013년3월21일 미국 의회조사국 리서치 자료 ‘유용한 농업용 작물로써의 햄프’에 따르면 햄프 섬유는 원단과 텍스타일, 실과 생실 혹은 꼬인 실을 포함해 종이 카페트 가구 건물자재 및 절연처리자제, 자동차 용품으로도 사용되며 대마의 줄기와 심은 동물의 베딩, 종이와 갑종 합성물로 사용된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저마약성 햄프 종자의 씨앗은 음식과 음료로 널리 사용되며 이것은 식품의 단백질의 대체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햄프 종자를 으깨서 만든 오일은 특히 피부 노화나 건조한 피부에 효과가 있어 각종 바디케어, 화장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명시돼 있다"고 전했다.

UNDOC(유엔 마약 범죄국)의 문건 ‘Recommended method for the identification and analysis of cannabis and cannabis products(대마와 대마 생산품의 식별과 분석 연구에 대한 추천 방법)’ 햄프 씨앗과 햄프 오일 섹션에서는 대마 종자는 많은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원료다.

종자는 29~34% 오일을 포함한다. 100g의 대마 종자유는 대략 19g의 알파리놀렌산을 포함하고 있다. 약 3대1 비율의 오메가-6와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은 대마 종자유를 높은 품질의 영양소로 만들어준다”고 햄프 씨드의 장점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당진군 청삼, 완주군 햄프 마을 등 다양한 햄프를 이용한 그린녹색성장 사업을 추진했으나 해외와 달리 마약성분인 THC 기준치가 설정되지 아니하고 정량한계 0.2ppm에서 불검출이 되는 원료만 사용 가능하 게 돼 있는 법적규제로 인해 많은 지자체와 민간사업이 시도하다 규제에 부딪혀 지금까지 그 시장이 형성되지 않고 있다.

최근 2000년부터 햄프산업에 매진해 온 한 햄프리코리아(대표 이병수)가 캐나다의 국영기업과과의 MOU를 통해 국내 기준치에 부합하는 종자를 발견, 마침내 시험성적을 통과해 정상 통관 후 국내 유통을 시작하게 돼 주목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회사 설립 이래 14년을 오로지 햄프 산업 육성을 위해 힘써온 국내 유일 기업으로 각종 햄프 관련 생필품 110여가지를 국내 제조·판매 하는 회사다.

일찍이 햄프씨드 유용성과 적용가능성을 눈 여겨 본 이 회사가 세계 각국의 햄프씨드 제조사 50곳 이상에서 시험성적을 내며 국내 기준에 부합하는 햄프 씨드를 찾았으나 한국의 법적규제에 부딪혀 수입하지 못하다 올해 마침내 캐나다의 기업과 힘을 합쳐 20여가지 품종을 시험성적을 내며 찾은 단 한가지 품종에서 정상통관과 기준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햄프씨드는 오프라 윈프리의 홈페이지,폭스 뉴스 등에서 신슈퍼푸드로 일컬어지는 높은 영양소를 갖고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 하고 있는 신먹거리이다.

잣과 비슷한 맛이지만 비린내가 없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다양한 용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마시는 견과류로도 불릴 만큼 물과 함께 믹서에 갈아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햄프씨드를 이용한 과자, 에너지바, 제빵류 등 각종 식품군이 개발되어 있으며 식물성 단백질 보조제, 햄프밀크, 햄프 소다 등 다양한 드링크도 개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 마약으로만 알려져 있는 나쁜 식물 대마의 착한 산업용 햄프로서 변모가 기대 된다.

햄프씨드는 (주)햄프리코리아, 455-7171, www.hempmall.co.kr 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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