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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P]"내가 바로 바텐더, 내맛 담는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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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주 '맥키스'

믹싱주 '맥키스'

믹싱주 '맥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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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첫 믹싱(Mixing)주 '맥키스'를 아시나요?"

맥키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믹싱주라는 콘셉트로 마실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섞어 마실 수 있는 주류다. 음료뿐 아니라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독특한 것을 섞어 마셔도 절묘하게 어울리는 신개념의 칵테일을 위한 주류라 할 수 있다.
믹싱주 맥키스는 지난해 3월 출시 후 지금까지 70만병 이상이 판매됐다. 맥키스는 단순히 믹싱주를 만든다는 것에서 나아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드링크(Easy Drinking)와 DIY(Do It Yourself)를 바탕으로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기존의 보드카를 비롯한 수입 주류들은 전문가인 바텐더들이 직접 만들어줘야 제대로 된 맛을 즐겼다면 믹싱주 맥키스는 개인이 비교적 쉽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맥키스와 섞고자 하는 타음료의 비율을 1대 3으로 맞추면 끝. 간단하게 만들지만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제대로 된 칵테일 맛을 내 친구, 연인, 가족 등 모임 및 홈파티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최근에는 이러한 시장성을 바탕으로 좀 더 맛을 더하고 건강을 위해 업그레이드 된 맥키스 신제품인 믹싱주 맥키스를 1월에 출시해 색다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본적으로 소주보다도 2도 정도가 높은 21도의 믹싱주 맥키스는 맥주와 섞었을 때 목 넘김이나 혹은 청량감이 더 해졌다.

이는 제조 과정에서도 이지드링크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술 마시면 늘 뒤따라오는 숙취 예방에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국내산 보리숙성 원주에 금산군 추부면에서 재배한 최고급 깻잎 추출물을 넣어 맛이 상쾌하고 부드러워졌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옛 선양) 회장은 "주류 문화는 사회적 상황을 대변해 주는 매우 중요한 문화현상"이라며 "맥키스는 단순히 마시고 취하는 술보다 즐기는 주류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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