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우미건설이 평택 소사벌지구 B-6 블록에 분양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이 2.01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867가구 모집 (특별공급 제외) 총 1747명이 청약해 평균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택지지구 입주 초기에는 인프라 형성이 미흡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소사벌지구의 경우 바로 옆 비전동 인프라를 가까이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전체 870가구, 전용 84㎡ 총 5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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