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와 대중문화, 아시아 정체성’ 주제 두개 패널 진행·논문발표
김 교수가 주도한 이번 패널은 현재 아시아에서 전개되는 다채로운 셰익스피어공연 및 대중문화 현상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문화정치학적 의미에 대해 토론했으며 영국, 미국, 일본 등 세계 6개국의 유명학자들이 참가했다.
한편, 아시아셰익스피어학회(ASA) 집행이사로 활동 중인 김 교수는 5월 16일 대만 타이뻬이에서 열리는 국제학회에 초청받아 ‘햄릿: 도덕극과 한국정치’라는 제목의 기조발표와 함께 한국극단 '유목민'의 ‘록 뮤지컬 리어왕’ 현지공연의 해설자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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