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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비상벨 울리면 신속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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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방범용 CCTV 비상벨 205개 모두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주민 위급상황 발생 때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초까지 지역내 방범용 CCTV 비상벨 205개를 모두 점검한다.

구는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와 음질 상태, 비상벨 작동에 따른 ‘U-서대문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신속한 대응 태세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구는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치안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지역내 10곳에 방범용 CCTV 45대를, 어린이보호구역 2곳에 CCTV 7대를 불법주정차단속 겸용으로 추가 설치한다.

또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업무추진을 위해 CCTV 안내판을 재정비한다.
CCTV 비상벨 점검

CCTV 비상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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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서대문구는 U-서대문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들의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관제프로그램 사용법과 장애발생 시 유형별 대응방법을 교육한다.

앞서 이달 22일과 23일에는 개인정보침해 예방을 위해 이들 모니터링요원과 외주용역업체직원, CCTV 관련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도 실시했다.
서대문구는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등으로부터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0년 말부터 U-서대문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지키는 CCTV망 구축 등 ‘Smart & Safety City 서대문’ 사업 추진에 U-서대문통합관제센터가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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