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방범용 CCTV 비상벨 205개 모두 점검
구는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와 음질 상태, 비상벨 작동에 따른 ‘U-서대문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신속한 대응 태세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업무추진을 위해 CCTV 안내판을 재정비한다.
이 밖에도 서대문구는 U-서대문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들의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관제프로그램 사용법과 장애발생 시 유형별 대응방법을 교육한다.
앞서 이달 22일과 23일에는 개인정보침해 예방을 위해 이들 모니터링요원과 외주용역업체직원, CCTV 관련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도 실시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지키는 CCTV망 구축 등 ‘Smart & Safety City 서대문’ 사업 추진에 U-서대문통합관제센터가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