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광주시는 미디어아트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빛의 도시’라는 상징성은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며 “미디어아트 도시를 알리기 위해 주요 건물이나 거리 등에 ‘미디어 파사드’를 설계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지난 3월 빛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분야’에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위해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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