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모태펀드가 출자한 벤처펀드 중 문화콘텐츠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 중소 콘텐츠 제작사들이 벤처캐피탈을 통해 투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유신 대표는 “문화콘텐츠 제작사들이 벤처펀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 초기단계에서부터 자금 조달계획을 수립해 양질의 콘텐츠에 보다 활발한 벤처투자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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