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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하마터면 '여인천하'될 뻔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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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그룹명에 대한 비화가 알려졌다. (사진: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소녀시절' 그룹명에 대한 비화가 알려졌다. (사진: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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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하마터면 '여인천하'될 뻔한 사연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의 탄생 비화가 공개돼 화제다.
소녀시절(김유정, 왕희, 현예은, 박수아)이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등장해 늦은 나이 가수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주부들의 삶에 대해 털어놓았다. 특히 그룹명 '소녀시절'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절의 리더 김유정은 그룹명에 대해 "부녀회장, 여성시대, 여인천하 이런 여러가지가 있었다"며 "그 중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이름이 뭘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 중 '소녀시절'이 선택된 것이다.

또한 김유정은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에 "유부녀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남편들이 더 힘을 낼 수 있는 좋은 노래를 전하고 공감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소녀시절'은 박수아, 현예은, 김유정, 왕희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5일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데뷔했다. 멤버 모두는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 '유부녀', '아줌마'라는 사실에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소녀시절' 그룹명에 얽힌 비화를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절, 꼭 꿈 이루시길" "소녀시절, 아줌마라니 말도 안돼" "소녀시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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