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지난 1997년 회사를 설립한 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최초 플레이트 플라스틱화를 개발, 100%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을 대체하고 수출 3000만달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미국(GM), 일본(닛산),중국, 태국, 호주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630억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북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향후 5년 내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예정"이라며 "세계적으로 작지만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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