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클레이스는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성명을 통해 주식과 투자은행 부분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클레이스는 다음달 투자자들에게 증권 사업에 대한 검토 결과를 알릴 준비를 하고있다.
로버트 다이아몬드 전 CEO에 이어 2012년부터 바클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젠킨스는 리보 사태 이후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투자은행 부분의 급여를 제한하고, 실적을 개선시킬 방법을 강구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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