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23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균형, 불규칙한 식생활로 만성질환 발생과 식품 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먹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계획했다.
식품안전 교육을 마친 유민수 학생(6년)은 "다양한 컬러 푸드가 하는 일들을 알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골고루 먹어야겠다" "앞으로 올바른 간식을 고르기 위해 영양성분을 꼭 확인 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음식섭취로 건강하게 성장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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