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11개 도시와 하와이 연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복편(HA898)은 매주 수, 금, 일요일 오전 1시5분에 베이징을 출발해 전날(화, 목, 토요일) 오후 4시40분에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닿는다.
베이징-호놀룰루 노선에는 최대 294명을 수용할 수 있는 A330-200 기종을 투입해 운항한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17일에 에어차이나와 공동운항(코드 쉐어) 협정을 체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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