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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3·4층서 시신 23명구 수습…사망 104명으로 늘어(속보)

최종수정 2014.04.22 10:05 기사입력 2014.04.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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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구조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생존자 구조 소식은 없다.

22일 오전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보도자료를 내 "이날 새벽까지 승객이 다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위주로 진행된 수중 수색결과, 총 23명의 사망자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현재 사망은 104명, 실종은 198명으로 집계됐다.

희생자들이 주로 발견된 장소는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의 라운지와 학생들이 머물던 4층 선미 객실이었다.

현재 투입된 구조대원들은 수색작업을 방해하는 부유물들을 일일이 헤치고, 손으로 더듬어가며 실종자들을 찾아야 하는 어려운 수중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수색 현장의 기상은 파고 0.5m 내외이며, 유속이 느린 시기로 수색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구조 당국은 이날 표류 사망자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해상수색과 함께 3층과 4층 객실들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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