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한국EMC '웹 이상행위 탐지' 서비스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안랩 안랩 close 증권정보 053800 KOSDAQ 현재가 65,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1% 거래량 20,459 전일가 64,8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안랩, NATO 주관 국제 사이버 공격 연합훈련 참가…"실전 경험으로 통합 대응 역량 점검" 안랩, 중소기업에 AI 솔루션 공급…"보안 위협 대응" "AI 중심 보안 운영 최적화"…안랩, 2026년 사업 전략 발표 은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인 한국EMC와 협력해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사기 및 부정행위를 탐지하는 '웹 이상행위 탐지·분석 서비스'를 올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EMC의 'EMC RSA WTD(Web Threat Detection)' 솔루션을 안랩이 국내 처음으로 보안 관제 서비스에 도입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상에서 합법적인 사용자와 불법적인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고, 사용자의 웹 이용 속도나 접속 페이지 순서 등이 일반적인 사용 패턴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상적인 행위를 가장한 침입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위협도 탐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웹 관제 서비스는 웹 방화벽을 통해 알려진 위협에 대한 모니터링이 위주였기 때문에 정상 행위를 가장한 새로운 형태의 위협은 탐지하기 어려웠다.
방인구 안랩 MSS사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정상적인 행위를 가장한 지능형 웹 공격이 많아 기존의 보안 솔루션이나 보안 관제방법으로는 탐지하기 어려웠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서비스는 보안 관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정보 유출 예방과 관련해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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