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희 단장 “올해는 ICT융합 여대생 역량 강화사업에 집중”
<박복희 WISET 전남지역사업단장(목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이 14일 열린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지난해 실적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WISET 전남지역사업단은 14일 목포대 전남지역사업단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복희 WISET 전남지역사업단장(목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지난해에는 ‘지금은 공학소녀시대’ 캠프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며 “올해는 ‘ICT융합 여대생 역량 강화사업’과 ‘지역특화 기반 여대생 취업 역량강화사업’에 사업단의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 Technology) 전남지역사업단은 여성과학기술인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목포대학교에 설립됐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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