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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역사적인 막 올랐다.

최종수정 2014.04.11 11:47 기사입력 2014.04.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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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날 5,000명 몰려 대박예감, 해조류산업 부흥계기 될 것”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11일 오전 9시 주제관을 비롯한 4개 전시관, 체험장, 해양문화존에 대한 개장식을 갖고 공식 개막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11일 오전 9시 주제관을 비롯한 4개 전시관, 체험장, 해양문화존에 대한 개장식을 갖고 공식 개막했다.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11일 오전 9시 주제관을 비롯한 4개 전시관, 체험장, 해양문화존에 대한 개장식을 갖고 공식 개막했다.

개장식은 김종식 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관람객 등 5,000명이 모인 가운데 주제관 정문 게이트에서 열렸다.

개장행사는 소원지 달기, 테이프컷팅, 주제관 관람에 이어 식후행사로 탄생, 출발을 의미하는 환희의 2014그릇 미역국 배식행사로 진행됐다.
김종식 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소재로 열리는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재조명하고 박람회를 성공 개최하여 해조류산업을 발전시키고 국제해조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역사적인 해조류박람회장에 첫 번째 관람객은 일본에서 온 후타가미씨(41세)씨가 입장 했다.
완도해조류박람회장에 첫 번째 관람객인  일본에서 온 후타가미씨(왼쪽)가 김종식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완도해조류박람회장에 첫 번째 관람객인 일본에서 온 후타가미씨(왼쪽)가 김종식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박람회 마니아로 알려진 후타가미씨는 “해조류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새벽 2시부터 기다렸다”며 “박람회장이 도시 중심에 있어 관람하기 편하고 바다와 어우러진 완도의 경관에 매료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 통영에서 아침 일찍 가족과 함께 해조류박람회장을 찾아온 임종인씨(57세)는 “해조류하면 식품으로 쓰이는 김, 미역, 다시마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구상에 해조류가 많이 서식한다는 것을 박람회를 통해 알았고 해조류를 소재로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준비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해조류 박람회 관람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6시 30분부터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공식 개막행사가 열린다.
완도 해조류박람회장에 김종식 완도군수등 관계자들이 미역국을 나누어주고있다.

완도 해조류박람회장에 김종식 완도군수등 관계자들이 미역국을 나누어주고있다.


개막행사는 식전행사와 공식행사로 박원순 서울시장, 프로골퍼 최경주, 배우 손현주, 남극 장보고기지 대원들이 보내는 축하 영상메세지 상영, 주제공연 등이 펼쳐진다.

식후 행사로 가수 인순이,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허각, 박현빈, 여성그룹 나인뮤지스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축하쇼를 펼친다.
해조류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장 주변을 비롯한 완도읍내권은 주차장이 없고 갓길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므로 임시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청산도와 제주도 방면 차량은 완도대교에서 우회하여 완도 서부도로를 이용하면 완도군청 앞을 통과해서 항만터미널로 진입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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