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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국제해조류심포지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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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12개국 석학들 모여 미래 해조류산업 발전방향 제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제관 전경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제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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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해조류의 메카 완도군에서 국제해조류 심포지엄이 열린다.

10일 군에 따르면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기간인 오는 16일-19일(4일간)까지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국내외 해조류 분야 석학 20명과 어민 등 해조류 산업 관계자 350여명이 모여 해조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조직위와 (사)한국조류학회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을 통해 조류학 분야의 최근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고 해조류 생산과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등 12개국 15명의 석학들이 초청 연사로 나서서 기조강연, 특별세션, 일반발표를 진행한다.

캐나다 뉴브론즈위크대학 조핀 교수와 한국 부경대 손철현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서고 특별 세션을 통해 해조류의 산업화, 미세조류 산업화, 해양생물자원 양식기술, 해조질병에 대한 토의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오는 18일에는 조류학회 총회를 열고 마지막 날에는 해조류양식장 및 박람회장도 견학하고 이벤트 행사로 학생영재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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