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유진 득남, 남편 백종원은 외식업계 신화 "미역국 해줬겠네"
배우 소유진이 득남 소식을 전하며 남편인 백종원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강남구 논현동에서 '원조쌈밥집'으로 시작했다. 이후 1994년 더본코리아 법인을 설립한 뒤 줄곧 요식업계에 몸 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본코리아에는 본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 등 25개의 외식브랜드가 있다. 2005년과 2008년에는 각각 더본차이나와 더본아메리카라는 이름의 중국, 미국 법인을 만들어 해외에도 진출했다.
소유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득남, 축하해요”“소유진 득남, 남편은 좋겠다”“소유진 득남, 아기 사진 빨리 올려줘요”“소유진 득남, 임신해도 몸매는 여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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