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DSM사로부터 공급받은 원료를 사용하고 색소와 향료, 감미료 등을 빼 임신부와 수유부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신 중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자궁 근육이 약해져 자연 분만이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메디포스트 "임신 중에는 적절한 비타민D 농도를 유지해야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메디비타민D 1000IU'는 액상 형태의 기존 제품들과 달리 연질 캡슐 형태로 돼 편리하게 정확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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