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릭 공식입장 "나혜미와 연인은 아니고 '여보'라고 부르는 사이?"
신화 멤버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 가운데 '성지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평소 워낙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사자들의 정확한 입장 확인을 위해 시간이 지체됐다"며 앞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공식 입장이 확인됨에 따라 혼선을 드리는 점 역시 죄송스럽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앞서 에릭 나혜미 열애설이 터지자 공개됐던 성지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성지글에는 "나혜미 에릭을 PC방에서 봤는데 게임하면서 나혜미가 에릭을 ‘여보’라고 칭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의문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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