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최근 빼빼로, 가나 등 제품 5000여 박스(소비자가 기준 4억원 어치)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9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롯데제과는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인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기로 하고, 매월 각 테마에 맞는 기부 활동을 기획,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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