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우리밀 요리’ 만들고, 푸짐한 상금도 타고"
[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전국의 우리밀 애호가들이 총 2,300만 원의 농산물 상품권을 놓고 요리 각축을 벌인다.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나훈)는 “제3회 전국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다음달 11일 오전 9시 송산유원지에서 열리는 제8회 광산우리밀축제 특설무대에서 연다.
경연대회는 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부와, 일반부 그리고 학생부 3개 분야로 진행한다. 각 분야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한다. 또 3개 분야 통합 대상으로 뽑힌 1팀에게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참가신청은 광산우리밀 홈페이지(
전국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 (사)한국제분협회가 후원한다.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062-960-8057)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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