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만은 지난주 피겨 웹진 '스케이트가드'와 인터뷰에서 "역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세 명의 선수를 꼽고 그 이유를 밝히라"는 질문을 받앗다.
그러면서 "내 생각에 김연아는 예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피겨 팬들에게 익숙한 '비엘만 스핀'은 데니스 비엘만(51)이 70년대 말 완벽한 형태로 유행시킨 뒤 그의 이름을 따 '비엘만'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김연아의 비엘만 스핀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허리 부상으로 인해 지난 겨울 소치 대회에선 프로그램에 넣지 않았다.
김연아 비엘만 스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비엘만 스핀, 무슨 사이?" "김연아 비엘만 스핀, 그런 사연이?" "김연아 비엘만 스핀, 역시 퀸연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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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