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파트 단지서 소방호스 노즐 훔친 20대 검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아파트 단지에서 소방호스 노즐 500여 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2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윤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아파트 단지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에서 소방호스 노즐만 골라 훔치는 등 모두 50회에 걸쳐 7개 아파트 단지에서 노즐 556개(시가 723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윤씨는 알루미늄이나 구리 소재로 만들어진 노즐만 골라 고물상 등에 처분한 뒤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윤씨로부터 노즐을 사들인 장물업자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