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토교통부는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 발굴을 위해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함께 만 45세 이하 신진건축사들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포항시가 추진하는 오천읍 복지회관은 지상 3층에 연면적 약 1490㎡의 규모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은 연면적 약 1362㎡의 규모로 기존 정수장 시설관리동의 내외부 환경개선을 통해 거주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LH 등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진건축사 대상 설계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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