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측은 "투자사업부문과 제조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하여 사업부문별로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 평가를 가능케 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만도는 오는 7월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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