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연재 4관왕 종합우승, 끝나지 않은 금빛 물결…언제?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받은데 이어 전 종목 금메달도 획득했다.
이날 경기서 손연재는 대회 볼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17.400점을 획득한 벨라루스 출신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곤봉 종목별 결선에서는 17.450점으로 17.250점을 획득한 러시아 출신의 디나 아베리나를 눌렀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11일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에 연이어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할 지 온 국민의 관심이 모아졌다.
손연재 4관왕 종합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4관왕 종합우승, 잘 하고 있어, 좋았어" "손연재 4관왕 종합우승, 남은 경기도 잘하세요" "손연재 4관왕 종합우승,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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