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립도서관은 7일부터 광주지역 시립과 구립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가까운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반납할 수 있는 타관반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공공도서관은 타관반납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시립과 구립 공공도서관 14곳과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 지난 2012년부터 올해 3월까지 하나의 통합회원증으로 도서대출과 디지털자료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도서서비스를 구축했다.
지난 3월27일 CJ대한통운(주)와 타관 반납도서 배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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