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두차례 실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립도서관(관장 김삼철)은 올 들어 네 번째 ‘작은도서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보급 워크숍’(이하 ‘맞춤형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다문화 교육 이론과 콜라주, 세계 여러 나라 인사법 배우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실습,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맞춤형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작은도서관이 마을의 핵심 복지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이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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