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녀시대 효연이 지난 1일 자신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던 남자친구 김준형과는 이미 헤어진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폭행 사건 당시 효연을 신고한 사람은 유명 작가 김준형(35)으로 그는 단순한 지인이 아닌 효연과 2년 동안 교제를 한 남자 친구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번 해프닝으로 연인관계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자 4일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효연과 김준형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효연 김준형 결별, 2년 비밀 연예가 결국 이렇게 끝나는구나" "효연 김준형 결별, 사귄 줄도 몰랐는데" "효연 김준형 결별, 효연 착잡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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