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와 배우 김무열이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장기 의무휴가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실 복무 의혹이 커지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상추와 김무열이 각각 국군춘천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보도하며 일반병사와의 형평성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육군본부 한 공보담당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보도를 통해 입원 사실을 알았다. 현재 전혀 확인된 바 없다. 해당 병사들의 자대에 연락해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추와 김무열은 지난해 연예병사가 폐지되면서 각각 15사단과 12사단에 배치돼 군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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