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M.I.B 강남, 현직 아이돌 최초 '트로트 엑스' 도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트로트엑스'에 도전하는 M.I.B 강남(=엠넷 제공)

▲ '트로트엑스'에 도전하는 M.I.B 강남(=엠넷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힙합그룹 M.I.B 멤버 강남이 케이블채널 엠넷 '트로트 엑스'에 도전한다.

현직 아이돌그룹 중 '트로트 엑스'에 최초로 도전한 강남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는데,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많이 듣고 자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부모님과 노래방에 가서 트로트를 즐겨 들었는데, 이때 태진아, 설운도 선생님의 노래를 특히 많이 들었다"며 "처음에 한국에 와서 힘들었을 때마다 트로트를 들으며 마음이 풀리고,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는 트로트를 들으면서 위로를 했다"고 털어놨다.

강남의 '트로트 엑스' 도전에 멤버들의 도움도 컸다는 후문. 강남은 "원래 멤버들과 매니저분들과 노래방에 놀러 가면 트로르를 가장 많이 불렀다"며 "특히 매니저가 트로트의 꺾기를 잘한다. 내 트로트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남은 "심스는 '보았노라, 느꼈노라, 무대 위에서 신나게 놀아라'는 말로, 오직은 '파이팅! 5억은 형 거야', 영크림은 '최고의 뽕을 보여줘 파이팅'이라고 응원해 줬다"고 전했다.
M.I.B 강남의 '트로트 엑스' 도전기는 오는 4일 오후 11시20분 전파를 탄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