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계정 왜 했나?
여기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물론 사회보장기금, 공공비영리단체, 공기업 등이 모두 포함되며 총수입, 총지출, 순저축액, 저축투자차액,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지출 및 수지 비중 등 다양한 재정지표가 제공된다.
실제로 일본, 영국, 호주 등 주요선진국들도 공공부문계정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공기업의 비중이 높고 부채규모도 커 재정통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기업을 포함한 전체 공공부문 통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