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웃도어]무게감 줄여 활동성·휴대성 극대화

몽벨

우르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몽벨은 '경량'에 초점을 맞춘 재킷과 트레킹화를 내놨다.

'우르겔 Ⅱ'는 방풍기능과 통기성이 강화된 '윈드스토퍼 액티브 쉘(Active Shell) 3L' 소재가 사용됐다. 무게감을 줄여 활동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남성용 골드, 옐로우그린. 여성용 아이보리, 라이트옐로우 등이다.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제로(ZERO) 400'은 399g(245mm 기준)의 경량 트레킹화로 강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발볼과 발등에 맞춘 족형을 적용해 착용감도 강화했다. 또한 탁월한 복원력과 충격 완화, 땀 흡수 기능까지 갖춘 오소라이트(Ortholite) 소재를 사용했으며 측면의 보호력과 통기성도 높였다. 색상은 옐로우, 블루, 오렌지 등이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몽벨 제로400

한편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은 방수재킷 '하베스트 7D 방수 재킷' 6종을 출시했다.

7D(Denier, 섬유나 실의 굵기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수가 낮을수록 실이 가늘다) 3레이어 경량 원단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방수, 투습, 방풍 등의 '웨더 프로텍션' 기능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루, 옐로우, 레드 등이다. 가격은 33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