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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 신규사업 성장잠재력 기대<우리투자證>

최종수정 2014.03.27 07:46 기사입력 2014.03.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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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7일 아이마켓코리아 에 대해 신규사업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배석준 연구원은 "안정적인 캡티브 수요 성장에 더해 현재 진행 중인 3가지 신규사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양호한 자금조달 능력을 바탕으로 한 인수합병(M&A)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투자포인트"라고 판단했다.
아이마켓코리아가 준비 중인 3가지 신규 사업은 안연케어 인수를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의약품, 의료기기 등) 유통시장 진출, 중소기업 대상 기업 간 거래(B2B)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 강화, 중국 포커스 테크놀로지와의 조인트벤처(JV)를 통한 중국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시장 진출이다. 배 연구원은 "지난 2월 세브란스병원 의약품 공급업체인 안연케어 인수에 성공하면서 헬스케어 유통시장에 진출했다. 세브란스병원 내 유통품목 확대와 비세브란스 고객 확보에 따른 성장이 전망된다"며 "포커스 테크놀로지의 공급사 및 고객 데이터베이스(DB)와 아이마켓코리아의 구매대행 실행 능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배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6420억원, 영업이익 17.2% 늘어난 13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0% 가량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안연케어 인수효과 부재에도 불구하고 삼성 해외 고객사의 가파른 볼륨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삼성 고객사 물량 역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7% 증가한 2조9665억원, 영업이익은 38.6^ 늘어난 6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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