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 근린공원, 장안 벚꽃길, 청량리역 광장에 위치...28일 동시 개관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8일 ▲배봉산 자연드림 ▲장안 벚꽃길 ▲청량리 가온누리 등 총 3개소의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을 개관한다.
배봉산 근린공원에 위치한 자연드림 작은 도서관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장안제2제방길에 위치한 장안 벚꽃길 작은 도서관은 벚꽃과 중랑천을 바라보며 사색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청량리역 광장에 위치한 가온누리 작은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이번에 개관하는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이 구민들의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은 주 5일(월~수, 토,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동대문구 문화체육과(☎2127-47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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