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메모리사업 담당 김기남 사장은 "시안 반도체 공장은 5월부터 가동될 것"이라며 "메모리 부문의 1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시안 반도체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3차원(3D) V낸드를 생산할 예정이다. 일본 도시바, 미국 마이크론 등 경쟁사가 개발하지 못한 제품으로 초기 생산량은 300㎜ 웨이퍼 투입 기준 월 7만장으로 예상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