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해룡면 선월리에서 첫 모내기 실시 :
전국에서 가장 빠른 첫 노지 모내기는 해룡면 신성마을 배기용씨 (55)의 논 0.2ha에 조생종으로 밥맛이 좋은 고시히까리 품종을 심기로 했다.
순천시는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올해도 벼 조기재배단지 105ha를 조성하고 조생종 품종인 “고시히까리”를 재배하여 맛을 높였으며 올해는 480여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조기재배로 수확된 벼는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브랜드로 추석에 후손들의 정성을 담아 조상의 제례 상에 올리는 효도 쌀로 인지도가 높아가고 있으며 전국 이마트나 농협 하나로 마트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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