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실정에 맞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노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치매는 노화 현상이 아니라 치료받아야 할 질병으로,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10~15%가량 완치가 가능해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중 치매의심자로 판명되면 전문의가 있는 거점병원에 의뢰해 2단계 진단검사를 받는다.
적극적인 치매원인 파악이 필요한 경우에는 뇌영상촬영(CT)와 혈액검사를 포함하는 3단계 감별검사를 실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함평군 보건소(320-2409, 320-2421)나 각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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