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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분기 이후 갤럭시 신제품 효과..매수<현대證>

최종수정 2014.03.25 07:17 기사입력 2014.03.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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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증권은 25일 삼성SDI 에 대해 갤럭시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SDI는 갤럭시S5, 갤럭시 탭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소형전지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7~8%까지 회복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삼성디스플레이 LCD, OLED 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점차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삼성SDI 2분기 영업이익이 202억원, 3분기는 382억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중대형 전지 매출은 3050억원으로 추정되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 BMW i3 판매가 북미시장에서 본격 시작되어 올해 글로벌 판매 3~4만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등으로 공급처 다변화도 기대되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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